hammerspoon을 통해 vim keymap을 설정한 과정을 공유합니다. 들어가며 vim에 편해지다 보면 딱히 vim을 쓸 때가 아니더라도 vim keymap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. 귀찮게 마우스로 손을 옮길 필요 없이 키보드로 다 처리해버리는 게 생각보다 편하기 때문인데요, 이런 니즈를 공략하는 도구들이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. 가령 제가 쓰고 있는 도구들만 해도 3개나 됩니다. vimium : 크롬 브라우저 확장 앱입니다. 웨일 브라우저에서도 호환됩니다. 진짜 최고.. vimac : macOS 를 naviagate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VScodeVim: vscode의 vim emulator 입니다. vscode 상에서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. 그런데 문득 typora나 티스토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