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일즈 구현시 '필요한 기능을 떠올리고 찾아쓸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'을 목표로 루비 개념을 훑습니다. Why Ruby? 개인적으로 '갈증'을 느낀 다음 학습을 시작하는 것을 선호합니다.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학습은 즐겁고, 효율적으로 필요한 만큼 공부하기 좋기 때문입니다. 마침 아래 두 요인 덕에 루비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네요, 루비 학습하기 딱 좋은 타이밍! 42seoul 의 마지막 공통써클 프로젝트인 ft_trancendence. 이 프로젝트는 루비온레일즈로 게임서버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. 루비 공부가 필수입니다. 스타트업들이 초기 생산성을 위해 루비온레일즈를 아직도 많이들 채택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습니다. 국내에서는 이런 경향이 적어서 아쉽지만, 제가 애용하는 당근마켓도 초기에는 루비온레일즈..